1991년생 배우 김성철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성철은 상처 가득한 얼굴에 장난스러운 표정부터, 가슴이 드러나는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화보를 완성했다.
데뷔 10년 차 김성철은 "영화관 갈 시간이 없어 '인사이드 아웃2' 대신 '인사이드 아웃 1'을 다시 보는데 기억이 너무 단편적이라 생각해보니 벌써 9년 전 영화였다. 그런데 내가 데뷔 10년이라니"라며 회상했다. 그는 "사실 그 시간이 되게 빠르게 흘렀다거나 엊그제 같지는 않다"라며 데뷔 10년 차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김성철은 지난 10년의 세월을 '간절함'으로 정의했다. 그는 "배우는 선택 받아야 하는 직업이다. 누군가가 나를 궁금해해야만 설 곳이 있는 존재라 간절함을 잊는 순간 대체되어 버린다고 생각해왔다. 나만큼이나 애타게 기회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며 간절함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 김성철은 "지난 10년의 치열함 덕분에 이제는 감사와 여유를 알게 됐다 그런데도 배우는 간절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을 털어놨다.
김성철이 열연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오는 31일 디즈니+와 U+ 모바일 tv에서 공개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또 김성철은 "지난 10년의 치열함 덕분에 이제는 감사와 여유를 알게 됐다 그런데도 배우는 간절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을 털어놨다.
김성철이 열연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오는 31일 디즈니+와 U+ 모바일 tv에서 공개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