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진의 남편 배우 기태영이 등 근육을 뽐냈다.
기태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고중 고반 저중 고반 중중 고반 다 해봐도 정답은 젊을 때 했어야 된다"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올렸다. 이와 함께 '기태영', '성장', '웨이트', '배우', '인내', '근성'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영상 속 기태영은 운동 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그는 자막을 통해 "성장이 안 돼 더 힘들다"고 말했다. 성난 등 근육에서 기태영이 평소 열정적으로 운동을 해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유진은 "오빠 힘내~♥"라는 댓글을 남기며 기태영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결혼 12년 차에도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기태영과 유진은 1년 반의 열애 끝에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기태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고중 고반 저중 고반 중중 고반 다 해봐도 정답은 젊을 때 했어야 된다"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올렸다. 이와 함께 '기태영', '성장', '웨이트', '배우', '인내', '근성'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영상 속 기태영은 운동 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그는 자막을 통해 "성장이 안 돼 더 힘들다"고 말했다. 성난 등 근육에서 기태영이 평소 열정적으로 운동을 해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유진은 "오빠 힘내~♥"라는 댓글을 남기며 기태영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결혼 12년 차에도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기태영과 유진은 1년 반의 열애 끝에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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