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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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윤아와 만났다.

티파니 영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삼식이 삼촌' 그리고 청룡시리즈어워즈. 함께여서 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티파니 영은 자신이 출연한 디즈니 플러스 '삼식이 삼촌' 출연진들과 함께 지난 19일 진행된 제3회 청룡 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는 '삼식이 삼촌' 작품으로 여우조연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시상식 진행을 같은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맡게 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방송 전부터 많았다. 이에 티파니 영과 윤아는 시상식이 끝난 후 함께 사진을 남겼다.

한편 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 대상 시상식이다. 이날 대상에는 디즈니 플러스의 '무빙'이 차지했으며 드라마 부문과 예능 부분에서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가 각각 최우 작품상을 수상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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