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태성은 한능검(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이 있는 연예인 제자 전효성, 이상엽을 자랑했다. 이어 "1,2,3급은 심화, 4,5,6급은 심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한능검 자격증 취득 이유에 대해 이상엽은 "아는 척하고 싶어서 공부를 시작했다. 바보 이미지를 바꾸고 싶었는데 아닌 것 같더라. 역사 잘 아는 바보가 됐다"며 미소를 지었다.
전효성은 "12년 전에 말실수를 한 적이 있다. 내 스스로 충격을 받았고, 너무 창피했다. 미친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고, 자격증을 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한편, 전효성은 시크릿으로 활동하던 2013년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라 민주화시키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자주 사용되던 부정적 언어로 질타를 받았다.
전효성은 두 차례에 걸쳐 사과문을 게재하고 진심으로 반성했다. 이후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에 응시해 현재 3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