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수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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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빈이 여름 휴가를 즐겼다.

12일 달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또 왔다. 잘 달려보고, 데일 정도로 뜨거운 여름이 지나면 바다가 아닌 산으로 갈까 봐. 아무도 모르게 꽁꽁 숨어서 겨울잠 잘 준비하자.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달수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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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달수빈은 노란색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하고 있다. 그의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달수빈의 신체 프로필은 173cm 50kg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나도 여행 가고 싶다", "몸매 부럽다", "좋은 시간 보내고 와라" 등 댓글을 달았다. 달샤벳 멤버인 지율 또한 "발만 봐도 수빈이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달수빈은 2011년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했다. 그는 솔로 데뷔 후 다양한 장르로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달수빈은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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