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가은 SNS
사진=정가은 SNS
배우 정가은이 달라진 얼굴로 몸매 관리에 임했다.
정가은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 엄마' 끝나고 분장도 못 지우고 이러고 운동했쪄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가은은 운동 기구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스포츠웨어를 착용한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새치가 가득한 머리와 깊어진 주름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한 그는 분장을 지우지 못할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정가은은 tvN '롤러코스터'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근까지 연극 '올스타보잉보잉'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연극 '사랑해 엄마'에서 열연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