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이 엇갈린 첫사랑 기억을 다시 맞춘다. 앞서 2019년 배우 김소현은 한 인터뷰를 통해 연애 경험을 한 적 없다고 이야기했다.
오는 22일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측은 11일, 우연처럼 다시 시작된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첫사랑 로맨스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홍주와 강후영의 엇갈린 첫사랑 기억이 설렘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채종협은 극중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장착한 재무 설계사 강후영 역을 맡아 배우 김소현과 로맨스를 펼친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열아홉 소년 소녀가 스물아홉 청춘 남녀로 재회해 무수한 우연 속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이 설레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진다.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인 송현욱 감독과 신예 박그로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 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첫사랑이 특별한 건 생에 단 한 번뿐이기 때문이다"라는 이홍주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이홍주는 러브레터를 건네던 첫사랑의 순간이 더 이상 설레지도 특별하지도 않다. 절대 첫사랑 만나지 말라는 이홍주 앞에 나타난 강후영. 이어진 '우연히 다시 시작된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라는 문구는 두 사람의 관계를 궁금케 한다.
이홍주와 강후영의 10년만 재회는 첫사랑 기억을 해동한다. 답을 찾지 못했던 열아홉의 '첫사랑'을 떠올린 강후영은 이홍주에게 성큼 다가선다. 한편 이홍주는 자신의 흑역사를 알고 있는 강후영과의 계속되는 우연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선을 세게 넘어오는 강후영에게 낯선 설렘을 느낀 이홍주. 그리고 "장난인 적 없어. 지금도 10년 전도"라는 강후영의 한마디는 생에 단 한 번뿐인 이들 첫사랑이 어떤 모습이었을지, 두 사람의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는 오는 22일(월)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오는 22일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측은 11일, 우연처럼 다시 시작된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첫사랑 로맨스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홍주와 강후영의 엇갈린 첫사랑 기억이 설렘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채종협은 극중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장착한 재무 설계사 강후영 역을 맡아 배우 김소현과 로맨스를 펼친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열아홉 소년 소녀가 스물아홉 청춘 남녀로 재회해 무수한 우연 속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이 설레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진다.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인 송현욱 감독과 신예 박그로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 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첫사랑이 특별한 건 생에 단 한 번뿐이기 때문이다"라는 이홍주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이홍주는 러브레터를 건네던 첫사랑의 순간이 더 이상 설레지도 특별하지도 않다. 절대 첫사랑 만나지 말라는 이홍주 앞에 나타난 강후영. 이어진 '우연히 다시 시작된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라는 문구는 두 사람의 관계를 궁금케 한다.
이홍주와 강후영의 10년만 재회는 첫사랑 기억을 해동한다. 답을 찾지 못했던 열아홉의 '첫사랑'을 떠올린 강후영은 이홍주에게 성큼 다가선다. 한편 이홍주는 자신의 흑역사를 알고 있는 강후영과의 계속되는 우연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선을 세게 넘어오는 강후영에게 낯선 설렘을 느낀 이홍주. 그리고 "장난인 적 없어. 지금도 10년 전도"라는 강후영의 한마디는 생에 단 한 번뿐인 이들 첫사랑이 어떤 모습이었을지, 두 사람의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는 오는 22일(월)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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