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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예능 ‘팝업상륙작전’(연출 황성훈&최지나, 작가 우정화)은 누구나 원하는 해외 맛집을 한국패치 없이 소환하는 본격 ‘해외 맛집 직구 프로젝트’로, 오는 6일 베일을 벗는다.
‘소문난 미식가’ 박세리가 직접 상륙시킬 해외 음식에 대한 기대가 빗발치고 있는 와중에, 박세리X브라이언X김해준이 팝업 상륙 작전을 위해 떠난 첫 출장지가 ‘음식의 천조국’ 미국 L.A.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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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한차례 열애설이 났었던 박세리와 김해준은 이번 출장기간 동안 수시로 포옹하는 등(?) 더 폭발적인 케미를 발산했다는데. 열애설 상대 김해준을 외롭게 한 박세리와 브라이언의 공통점은 무엇일지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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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박세리는 동생들을 위해 미국의 대표적인 부촌,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4층짜리 럭셔리 숙소를 잡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오는 7월 6일, 밤 10시 35분 KBS2 ‘팝업상륙작전’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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