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민 SNS 갈무리
사진=효민 SNS 갈무리
그룹 티아라 효민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효민은 자신의 SNS에 "에어컨 바람은 사치였던 나는 아직 그곳에 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2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홀터넥 스타일의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다. 여기에 딱 달라붙는 레깅스 반바지를 입어 검은색으로 통일감을 줬다. 신발과 안경까지도 올블랙으로 맞췄다.
사진=효민 SNS 갈무리
사진=효민 SNS 갈무리
그는 대비되는 색감의 새하얀 속옷을 민소매 위에 착용하며 신선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처럼 효민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효민은 그룹 티아라 멤버로 2009년 데뷔했다. 티아라는 '보핍 보핍', '거짓말',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티아라는 9월 홍콩 또는 마카오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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