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이 유복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얘기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20년째 여름마다 꼭 먹는 비밀 보양식(건강비결, 고추장)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흰쌀밥과 보리굴비 한상을 준비했다. 최화정이 준비한 밥상을 보고 제작진은 "여의도 가면 한상에 8만 원이다"라며 감탄했다. 제작진은 "가시가 없어서 너무 좋다. 지금까지 먹은 음식 중에 1등이다"라며 맛있게 식사를 했그러면서 제작진은 "굴비와 고추장 조합은 처음 본다. 고추장은 원래 같이 안 나온다"라고 하자 최화정은 "나는 어렸을 때 고추장 찍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선배 어렸을 때 집이 되게 잘 사셨나 보네요"라고 묻자 최화정은 "못 살지는 않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최화정은 제작진의 "어디서 태어나셨냐"는 질문에 "서울 종로구 계동에서 태어났다. 거기가 그 당시에 가장 잘사는 동네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화정은 "거기를 찾아서 갔는데 집이 있었다. 얼마 전에 그곳에 가봤는데 어릴 때 봤던 나무며 집이 그대로 있었다. 다음에 한번 가보자"고 제안했다.
이어진 영상에 자막에서도 "화정의 고향에도 가볼까요?"라고 적혀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최화정은 지난 2일 약 27년 6개월 동안 진행한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하차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2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20년째 여름마다 꼭 먹는 비밀 보양식(건강비결, 고추장)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흰쌀밥과 보리굴비 한상을 준비했다. 최화정이 준비한 밥상을 보고 제작진은 "여의도 가면 한상에 8만 원이다"라며 감탄했다. 제작진은 "가시가 없어서 너무 좋다. 지금까지 먹은 음식 중에 1등이다"라며 맛있게 식사를 했그러면서 제작진은 "굴비와 고추장 조합은 처음 본다. 고추장은 원래 같이 안 나온다"라고 하자 최화정은 "나는 어렸을 때 고추장 찍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선배 어렸을 때 집이 되게 잘 사셨나 보네요"라고 묻자 최화정은 "못 살지는 않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최화정은 제작진의 "어디서 태어나셨냐"는 질문에 "서울 종로구 계동에서 태어났다. 거기가 그 당시에 가장 잘사는 동네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화정은 "거기를 찾아서 갔는데 집이 있었다. 얼마 전에 그곳에 가봤는데 어릴 때 봤던 나무며 집이 그대로 있었다. 다음에 한번 가보자"고 제안했다.
이어진 영상에 자막에서도 "화정의 고향에도 가볼까요?"라고 적혀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최화정은 지난 2일 약 27년 6개월 동안 진행한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하차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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