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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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써브라임은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지난해 11월 30일 골든메달리스트와 이별했다. 골든메달리스트는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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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혜리와 함께 서예지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써브라임 측은 혜리는 확정이지만, 서예지는 결정 나지 않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로부터 한 달 여 만에 써브라임은 서예지를 영입했단 소식을 알렸다.

서예지는 2021년 4월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022년 tvN 드라마 '이브'에 출연한 이후 활동을 쉬고 있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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