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 캡처
사진=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 캡처
가인이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노력과 시도를 반복하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지난 20일 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완전체가 출연했다. 근황을 묻는 말에 가인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제아는 "무슨 계속 다이어트를 한다"며 빵 터졌다.

미료는 "다이어트 잘되고 있는 것 같다. 핫한 의상을 입고 왔다"며 웃어 보였다. 가인은 화이트 홀터넥 셔츠를 입고 등장한 상태였다.
사진=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 캡처
사진=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 캡처
가인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유지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좋은 모습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구체적이진 않지만, 여러 방면으로 체력적인 거나 비주얼적인 거나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것저것 시도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이번엔 헤어 파마해봤다"면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가인은 "키우고 있는 강아지 '깨깨'가 내 머리를 보고 놀란다. 자기 머리를 따라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은 가인을 향해 “이것저것 많이 보여달라”며 응원을 전했다.
사진=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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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나르샤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완전체가 제아의 친동생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식장에 모인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2022년 가인은 프로포폴 투약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1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상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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