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이 셀프 왁싱을 위한 모근제거기 브랜드인 고릴라왁싱의 첫 모델로 발탁됐다고 24일 회사측이 밝혔다. 고릴라왁싱은 에빈코리아가 운영하는 홈왁싱 전문 브랜드로, 여름을 맞아 셀프왁싱을 하려는 수요가 급증하며 주목받고 있다.

에빈코리아는 최근 TV동물농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보여준 국민MC 타이틀과 더불어 유튜브 짠한형, 쿠팡플레이 SNL 등에서 활약중인 신동엽의 개성과 유쾌함이 고릴라왁싱의 스토리텔링과 만나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신동엽 측 또한 브랜드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에빈코리아는 신동엽과 함께 한 고릴라왁싱 광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 유튜브, 포털 등 온라인을 비롯해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곳에서 고릴라왁싱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고릴라왁싱은 신동엽 전속모델 발탁을 기념해 자사몰에서 최대 60% 할인과 함께 리뷰왕, 구매왕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엽을 모델로 발탁한 고릴리왁싱은 국내 진출 2년 만에, 성공적으로 국내 왁싱 시장에 안착했다. 에빈코리아 측에 따르면 올해 1분기는 지난해 대비 230%가 넘는 성장을 달성,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출 성장에 힘입어, 쓱닷컴 쓱1데이, 무신사,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입점을 완료한 데 이어 오프라인 채널 입점도 앞두고 있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고릴라왁싱 브랜드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방송인 신동엽님 모델 발탁을 통해 올해 목표매출 300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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