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93017.1.jpg)
김윤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7주 37weeks workout with my babygirl"이라며 "이젠 체력과 관리를 위한 운동보단 첫 출산이 코앞이라 다소 불안한 내 마음 다스리기 위한 운동과 명상이다. 마냥 기대되고 행복하다가도 수많은 생각들과 걱정들로 복잡한데 이거 맞는거죠?"라고 글을 올렸다.
!['만삭' 김윤지, 12kg는 배만 찐듯…37주차에도 운동+명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93021.1.jpg)
!['만삭' 김윤지, 12kg는 배만 찐듯…37주차에도 운동+명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93022.1.jpg)
!['만삭' 김윤지, 12kg는 배만 찐듯…37주차에도 운동+명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93020.1.jpg)
!['만삭' 김윤지, 12kg는 배만 찐듯…37주차에도 운동+명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93023.1.jpg)
!['만삭' 김윤지, 12kg는 배만 찐듯…37주차에도 운동+명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93024.1.jpg)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93026.1.jpg)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윤지는 SBS '동상이몽2'에서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 차례 유산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3년 내내 노력을 안 해본 적이 없다. 잘 안 생겨서 시험관도 두 번 했었다. 작년에 감사하게도 자연 임신이 됐다"고 밝혔다. 김윤지는 임신 35주 차에 몸무게가 12kg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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