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오랜 절친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며 단체 미팅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의 우정과 사랑을 동시에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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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상렬은 한 예능에서 배우 오현경과의 썸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이상민은 "지상렬씨의 사랑 이야기를 지금 해보려 한다. 우리 지상렬씨가 지금까지 썸탄 여성분만 100명이 넘는다더라. 그리고 심지어 최근에 썸을 탄 분이 배우 오현경씨다"라고 밝혔다.
지상렬은 "오현경 씨가 지상렬이 어떻냐는 질문에 '사람 괜찮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술자리에서 '만약 우리가 잘되면 '동상이몽'도 출연하고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슈돌'도 나가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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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상렬은 안정적이고 여유 있는 진행 능력, 유쾌한 언변과 텐션으로 토크와 리얼리티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제1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방송예능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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