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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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 최동석, 조윤희, 이윤진이 다시 혼자가 된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파일럿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는 전노민, 최동석, 조윤희, 이윤진이 다시 혼자가 된 이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삶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MBC ‘세 번째 결혼’ 등 데뷔 29년차에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전노민은 ‘이제 혼자다’를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은 오랜 휴식기 끝에 ‘이제 혼자다’로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해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배우 조윤희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로 선보인 단란한 모녀의 일상 뿐 아니라 인간 조윤희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딸과 발리에서 체류 중인 통번역가 이윤진 역시 이국에서 맞이한 인생 2막 적응기를 꾸밈 없이 보여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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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조윤희, 전노민, 이윤진, 그리고 최동석의 모습이 순차적으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감정이 수시로 교차하는 듯한 출연자들의 표정과 모습은 이후 담길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이다.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삶을 조명한다. 전노민, 최동석, 조윤희는 스튜디오 녹화에도 함께 참여해 MC 박미선과 합을 맞추며 서로의 일상에 공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이제 혼자다'는 오는 7월 초 첫 방송된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양육권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 이윤진 역시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으로, 공개적인 진흙탕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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