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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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와 송해나가 KBS 파리올림픽 중계 메인 MC로 활약한다.

내달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KBS 파리올림픽 현장 중계에서는 이현이, 송해나가 메인 MC 역할을 맡는다. 런웨이에서 시작해 그라운드로 활동 영역을 넓힌 두 모델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감을 키운다.

'2024 파리올림픽'은 100년 만에 올림픽을 개최하는 프랑스의 랜드마크에서 펼쳐진다. 아름다운 경기장의 모습과 이현이, 송해나의 매력이 프랑스 분위기와 탁월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현이와 송해나는 파리의 주요 명소를 다니며 생방송을 진행한다.
사진=KBS,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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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 등 화제의 선수들과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며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챔피언스 파크, 팀코리아 하우스, 특별 문화 이벤트 등 올림픽의 다채로운 현장을 안방에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BS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특급 해설진과 함께 차별화되고 생동감 넘치는 중계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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