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심현섭, ♥14살 연하 여친 공개…"신혼집 될 수도"('조선의 사랑꾼')](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6637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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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은 103번째 소개팅으로 만난 울산에 사는 1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여자친구는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한다. 약 2달 동안 서울와 울산을 오가며 장거리 데이트를 해온 심현섭은 결국 울산에 오피스텔도 얻었다. 심현섭은 "전방 10km 안에 있어야 한다. 연애할 땐 절대 멀리 있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교제한 지) 두 달 가까이 됐다. (서울에서) 7~8번 왔다"며 "여기가 신혼집이 될 수도 있다. 세상 일은 모른다"라고 전했다.
심현섭은 고모인 배우 심혜진이 의상 코치를 해준다고 밝혔다. 화사하게 입은 심현섭은 "'조선의 사랑꾼' 덕분에 제 패션이 달라졌다. 화사하게 입어야 한다. 고모의 특명이다"라고 말했다.
심현섭은 운영 중인 돈가스 가게의 울산지점 오픈식에 참석했다. 심현섭은 여자친구를 초대했다.
심현섭은 가게 앞에 나가 여자친구를 기다렸다. 그는 "제가 울산의 사위가 되려면 더 잘해야 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여자친구는 단아한 분위기였다. 심현섭은 여자친구를 보자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냐"며 칭찬했다. 또한 가게 안에 '왕VIP석'이라며 여자친구의 자리를 미리 마련해놨다.
심현섭은 여자친구가 네일아트를 하고 온 걸 발견했다. 심현섭 여자친구는 "예쁘게 보이려고"라며 쑥스러워했다. 심현섭은 "밥은 안 먹었지만 이렇게 봐서 배부르다"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심현섭 여자친구는 "잠을 잘 못 잤다. 본다고 생각하니까 떨려서"라고 말했다. 심현섭은 수줍게 미소 지었다.
스튜디오에서 MC들은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지민은 "(심현섭 여자친구가) 미인이다"며 "꿀 떨어진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여성 분이 심현섭을 저렇게 따뜻하게 보는 건 처음 본다"라며 놀랐다. MC들은 "잘 될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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