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형에 관해 성시경은 "나는 좋아지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돌아보면 '이런 사람, 이런 스타일이었다'가 아니라 좋아진 사람이 스타일이었다. 좋아지는 데는 이유가 너무 많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이상형이 있는 사람이 오히려 부럽다. 저는 그런 게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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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차은우와 아이유에게 연락받은 사실을 말하면서 관심을 키우기도 했다. "차은우가 일본 돔에서 공연했단 사실을 전했다. 몸 잘 챙기라고 했다. 아이유에게 생일 축하 연락이 오기도 했다.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공연했다고 들었다. 몸 잘 챙기라고 했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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