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케플러는 프로젝트 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도 7인 체제로 국내외 활동을 계속한다. 마시로와 강예서는 내달 3일 발매하는 정규 1집 'Kep1going On(켑원고잉 온)'과 오는 7월 일본 콘서트가 케플러로 선보이는 마지막 활동이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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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가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최초로 재계약에 성공함에 따라 9人 완전체로 함께 하는 9개월 만의 국내 활동에도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케플러는 다음 달 3일 국내 첫 정규 앨범 'Kep1going On'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7월에는 2만명 규모의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콘서트를 열고 현지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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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는 지난 2021년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이들은 데뷔곡 '와다다(WA DA DA)'로 데뷔 12일 만에 지상파 첫 1위를 거머쥐었다. 당시 K팝 걸그룹 데뷔곡 역대 최단기간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한 파급력과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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