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카리나는 최근 불거진 에스파 관련 이슈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에 "이슈들에 대해 알고 있다"며 "첫 정규다 보니 연습에 매진했다. 응원과 사랑에 힘 입어서 열심히 준비했고, 사랑해 주셔서 만족스러운 출발이다. 대중의 사랑은 우리가 열심히 해서 받은 거라고 생각한다.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와 관련해 에스파는 "뉴진스와 대기실에서 하트를 주고 받았다. 좋은 동료로서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하실만한 상황은 없다"고 덧붙였다. 윈터도 "깊게 생각하기보다 '첫 정규가 다 잘되려나 보다' 이렇게 받아들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은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과 'Supernova'(슈퍼노바), 앞서 트랙비디오를 통해 살짝 공개된 'Licorice'(리코리쉬), 'Long Chat (#♥)'(롱챗),'Live My Life'(리브 마이 라이브)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는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우주로 새롭게 확장된 aespa 세계관 시즌 2의 서사가 담겼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