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베큐 1년에 50번 한다고 분명히 약속 했드으.."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소연은 남편 조유민과 함께 바베큐 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따라나선 모습. 조유민은 이것저것 거침없이 물품들을 골랐고 소연은 어마어마한 길이의 영수증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조유민은 지난 20일 열린 오만 전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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