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황신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주말..보내세요...유트브에 자세히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형광 끼가 도는 핑크 셔츠에 통이 큰 데님 팬츠를 착용해 힙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61세' 황신혜, 명품 팔찌+키링 단 가방…남다른 Y2K 패션 센스
'61세' 황신혜, 명품 팔찌+키링 단 가방…남다른 Y2K 패션 센스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그는 화이트 볼 캡과 귀여운 키링이 달린 가방, 빅 사이즈 액세서리를 매치해 Y2K 감성을 나타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콘셉트 최고다. 착장 정보 알려달라", "멋쟁이다", "아무나 소화 못하는 패션인데 소화력 최고다" 등 댓글을 달았다.

1963년생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사랑받았다. 그는 슬하에 1999년생 모델 겸 배우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