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형탁 SNS
사진=심형탁 SNS
배우 심형탁이 아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심형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아빠,엄마'라고 말하고 '같이 놀아줘'라고 말하는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지난 1월 태어난 심형탁의 아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특히 벌써부터 심형탁을 똑 닮은 외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8년생으로 올해 47세인 심형탁은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2세를 가지게 됐으며, 지난 1월 15일 득남했다.
사진=심형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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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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