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공개된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5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점을 볼 때마다 헤어지라고 해서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되었다. 이에 박서진은 직접 겪은 무속 행사 경험담과 사주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서진은 "부모님이 바다에서 뱃일을 하시는데, 제 첫 콘서트 날 배에 구멍이 나서 뒤집어진 적이 있었다"라며 가수로서 가장 뜻깊은 순간 겪었던 기묘한 일화를 털어놨다. 해당 사건 이후 "부모님이 항상 큰일을 앞두고 걱정을 많이 하신다"는 후일담에 MC들도 항상 자식 걱정이 먼저인 부모의 마음에 깊이 공감했다.
'내편하자4' 5회는 U+tv와 U+모바일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