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예고편은 영호를 뚫어질 듯 그윽하게 바라보는 정숙의 눈빛에서 시작된다. 랜덤 데이트 직후 영호를 데리고 둘만의 장소에 온 정숙은 “먹여줘!”라고 애교를 부리고, 영호는 그런 정숙에게 홀린 듯이 자연스레 쌈을 먹이고 ‘숙취해소제’를 짜준다. 정숙은 혀로 입술을 쓸고, 손가락을 입에 넣는 등의 모습으로 아찔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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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깊어지는 ‘삼각관계’에 정숙은 “나 오늘 진짜 끝낼 거야!”라고 ‘최후의 선언’을 한다. 전쟁까지 불사한 듯한 정숙의 결의에 3MC는 “와~어떡하냐!”라며 혀를 내두른다. 그런데 이내 정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을 보여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과연 정숙-영호-순자 사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정숙의 오열 사태와 ‘뽀뽀 사건’ 전말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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