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PK헤만이 패션쇼 런웨이 기획자 겸 감독으로 변신했다.
PK헤만은 지난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2홀에서 열린 L4K3 패션쇼의 기획자 및 감독을 맡았다. 이날 패션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 총 인원 3천 명이 넘는 규모의 인원이 참여했고 아시아 최대규모 패션회사인 젠스타일 그룹의 레오 니시노(Leo Nishino) 회장과 아이스타그룹의 정송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런웨이 모델로 시니어 모델 신은정과 임만규를 비롯해 보이그룹 메가맥스, 걸그룹 위치스, 뉴엘, 배우 유건과 유희상 등이 나섰다.
특히 이번 런웨이 무대에 PK헤만이 제작자로 나선 신인 걸그룹 뉴엘(New L) 멤버들이 모델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빼어난 비주얼과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뉴엘 멤버들은 최근 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멤버 전원이 캐스팅되고 넷플릭스, 각종 OTT 드라마 제안을 받는 등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패션 브랜드 'L4K3'는 호수를 뜻하는 단어 'LAKE'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 주의 이세오 호수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글로벌 패션기업 프랭커스가 주최한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아이디어 기획상을 수상하며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쇼 총괄 기획 및 감독으로 활약한 PK헤만은 "K-POP을 향한 열정을 지닌 모델들을 대상으로 L4K3의 CF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K-POP과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트레이닝을 거치고 정식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고 덧붙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PK헤만은 지난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2홀에서 열린 L4K3 패션쇼의 기획자 및 감독을 맡았다. 이날 패션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 총 인원 3천 명이 넘는 규모의 인원이 참여했고 아시아 최대규모 패션회사인 젠스타일 그룹의 레오 니시노(Leo Nishino) 회장과 아이스타그룹의 정송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런웨이 모델로 시니어 모델 신은정과 임만규를 비롯해 보이그룹 메가맥스, 걸그룹 위치스, 뉴엘, 배우 유건과 유희상 등이 나섰다.
특히 이번 런웨이 무대에 PK헤만이 제작자로 나선 신인 걸그룹 뉴엘(New L) 멤버들이 모델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빼어난 비주얼과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뉴엘 멤버들은 최근 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멤버 전원이 캐스팅되고 넷플릭스, 각종 OTT 드라마 제안을 받는 등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패션 브랜드 'L4K3'는 호수를 뜻하는 단어 'LAKE'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 주의 이세오 호수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글로벌 패션기업 프랭커스가 주최한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아이디어 기획상을 수상하며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쇼 총괄 기획 및 감독으로 활약한 PK헤만은 "K-POP을 향한 열정을 지닌 모델들을 대상으로 L4K3의 CF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K-POP과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트레이닝을 거치고 정식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고 덧붙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