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결혼 10주년을 맞아 아들 원이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김무열은 윤승아 몰래 호텔방에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 상황. 아무것도 모르는 윤승아는 '룸투어' 영상 찍기에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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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승아는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C사의 시그니처 컬러인 빨간색의 종이가방을 발견하고 포장을 풀었다. 마침 윤승아가 딱 갖고 싶었던 시계가 들어 있었다. 윤승아는 자막을 통해서도 "제가 딱 갖고 싶었던 시계"라고 했다.
윤승아는 "줄도 내가 하고 싶은 거였는데, 어떻게 알았냐. 있었냐"고 물었다. 김무열은 "C사 본점, 청담에 갔다"고 답했다. 윤승아가 "언제 갔냐"며 놀라자 김무열은 "왔다갔다하면서 몰래 갔다. 오랫동안 준비했다"며 뿌듯해했다. 윤승아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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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식단 관리, 패션 스타일링, 뷰티 노하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승아로운'의 구독자는 구독자 30만명 이상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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