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이 '파묘'로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7일 오후 5시 코엑스에서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이날 김고은은 "'파묘'를 생각하면 현장이 즐거웠다는 게 가장 먼저 떠오른다. 사실 작년 한해가 개인적으로는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한해였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일적으로는 너무 행복한 현장을 만나서 일하러 가는 현장이 너무 힐링이고 즐거웠다"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파묘'의 현장을 통해 현장에서 연기하고 있음에 더 새삼스럽게 감사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대부터 지금까지 가장 가깝고 옆에서 함께 해줬던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백진경 영원히 사랑하고 '파묘'를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7일 오후 5시 코엑스에서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이날 김고은은 "'파묘'를 생각하면 현장이 즐거웠다는 게 가장 먼저 떠오른다. 사실 작년 한해가 개인적으로는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한해였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일적으로는 너무 행복한 현장을 만나서 일하러 가는 현장이 너무 힐링이고 즐거웠다"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파묘'의 현장을 통해 현장에서 연기하고 있음에 더 새삼스럽게 감사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대부터 지금까지 가장 가깝고 옆에서 함께 해줬던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백진경 영원히 사랑하고 '파묘'를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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