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설, 오늘(3일) 근로자의 날 기념해 신곡 ‘파더’ 발매

[사진 제공 :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트로트 싱어송라이터 최전설이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을 위한 신곡을 발매한다.

최전설은 3일 정오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파더’를 발매한다. ‘파더’는 최전설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만들었으며, 모든 아버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누군가에게는 삶의 이정표이자 편히 기대 쉴 수 있는 나무, 또 기억 속 따스한 한 칸을 차지하고 있는 아버지를 최전설의 삶 속에서 담아냈다. 최전설의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며, 이를 받쳐주는 차가운 피아노 라인과 감정을 극대화하는 밴드 사운드, 그리고 남은 감정을 정리하는 듯한 스캣이 인상적인 곡이다.

최전설은 국내 최초 호러 트롯인 ‘신기원요’를 비롯해 사랑, 그리고 이번 신곡 아버지까지 다양한 노래들로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작사와 작곡, 편곡뿐 아니라 그림, 디자인, 연출 등 모두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해나가고 있다.

한편 최전설의 신곡 ‘파더’는 3일 정오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