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스케줄러는 어두운 배경 속 과녁판에 'X10'의 티징 일정이 표시돼 있다. 양궁에서 과녁의 정중앙을 꿰뚫는 'X10'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콘셉트와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해 최고가 되겠다는 MCND의 당찬 포부를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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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D는 2020년 데뷔 앨범 '인투 디 아이스 에이지(into the ICE AGE)'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유럽, 북미, 남미, 중동,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투어 공연을 펼치며 실력을 쌓았다.
MCND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오드벤처(ODD-VENTURE)' 이후 6개월 만이다. '오드벤처'는 콜롬비아 아이튠즈 올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뉴질랜드, 미국, 아랍에미리트, 오만, 폴란드, 튀르키예 등 수많은 국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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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D의 여섯 번째 미니 엘범 'X10'은 오는 5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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