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화일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이상엽은 조항리에 대해 “요즘 저한테는 거의 스승님이시다. 결혼, 신혼에 관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해외 촬영으로 인해 조항리의 결혼식에 불참한 이상엽은 웨딩 앨범을 보여달라고 했고, 조항리가 거실에 웨딩사진을 걸어둘 계획인지 묻자 이상엽은 “개인적으로 나는 했으면 좋겠는데 적절하게 협의가 끝나지 않았다. 모든 건 다 상부 지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좀 덜 혼나고 싶어. 칭찬받고 싶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종합] 이상엽, 미모의 아내 얼굴 공개…"연예인 아니냐" 감탄 연발 ('편스토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BF.3641001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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