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서울권 빈집 임장’ 2탄으로는 지난 주에 이어 가수 KCM과 코미디언 김원훈, 박나래가 임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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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덕팀장 김숙이 개그맨 윤정수, 배우 구본승과 벚꽃 임장을 떠난다. 이번 ‘벚꽃 임장’은 지난 3월, 박나래가 방송에서 썸을 타고 있는 김숙에게 “윤정수와 구본승 중 진짜 형부는 누구인가요? 벚꽃 임장에서 노선을 찾아라”고 말해 기획됐다고. 이에 김숙이 진짜 로맨스를 완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본격적인 ‘벚꽃 임장’ 앞서 박나래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윤정수와 구본승을 향해 “구 형부 윤정수, 신 형부 구본승 씨입니다”라고 소개한다. 이에 김숙은 안절부절못한 표정을 지으며 “눈치껏 한 명은 안 나왔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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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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