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가은 SNS
사진=은가은 SNS
가수 은가은이 '국제 강아지의 날과 어울리는 강아지 같은 매력을 가진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국제 강아지의 날과 어울리는 강아지 같은 매력을 가진 여자 트로트 가수는?'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다. 지난해 8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현재 TV조선 '화밤 대기획'에 출연 중이다. 지난 24일에는 KBS2 '불후의 명곡' 650회에 출연해 강혜연과 '영원한 친구' 무대를 선보였다.

2위는 김다현이 차지했다. 김다현은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해당 프로그램 방영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 "실력도 경연하면서 많이 발전했다. 심사위원, 언니들, 시청자들의 조언을 많이 듣다 보니 많이 성장했다.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온통 '현역가왕' 이야기를 해주시고 알아봐 주신다"라고 말했다.

3위에는 전유진이 이름을 올렸다. 전유진은 MBN '현역가왕'에서 1위에 등극했다. 1억 원의 우승 상금을 받게 된 그는 "주변에 감사한 분이 많이 계시고 도와주셔서 그분들과 나누고 싶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대학 등록금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유진은 '현역가왕 in TOKYO'에 출연 중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여유롭게 브런치 타임을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여유롭게 브런치 타임을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여유롭게 브런치 타임을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여유롭게 브런치 타임을 즐기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