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국내 드라마 남배우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소희와의 열애로 관심도가 높아진 탓이다. 류준열은 환경보호 등을 외치면서 정작 본인은 다른 행보를 걷는 이중성을 뜻하는, '그린워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행사장 태도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한소희와의 열애 이후 부정적 뉴스의 중심에 섰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류준열은 트렌드 지수 90,164포인트로 전일보다 78,057포인트 하락해 1위에 올랐다.
이범수는 42,832포인트로 전일보다 13,149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윤태영, 박성훈, 손석구, 유승호, 이도현, 공유, 백일섭, 이재욱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김민재, 12위 최민식, 13위 김민석, 14위 김석훈, 15위 정해인, 16위 박형식, 17위 박시후, 18위 정준호, 19위 김성철, 20위는 김승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류준열은 남성 32%, 여성 68%, 2위 이범수는 남성 44%, 여성 56%, 3위 윤태영은 남성 41%, 여성 5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류준열이 10대 18%, 20대 22%, 30대 22%, 40대 23%, 50대 14%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류준열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류준열 혜리, 류준열 김태리, 류준열 장발, 류준열 나무위키, 류준열 독전2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이범수는 이범수 배우, 이범수 교수, 이범수 이민, 이범수 영화, 이범수 드라마, 3위 윤태영은 윤태영 임유진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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