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 4회에서는 지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새로운 여성 입주자가 등장했다. 지원은 정섭과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원은 매니저 일을 2년 이상 하다가 지금은 원래 하고 싶었던 제작 일을 시작해 본격적으로 하는 단계라고 자신의 직업에 대해 설명했다. 화면에서는 그를 '엔터테인먼트 A&R'(Artist and Repertoire, 음반 제작에 있어 음악적 방향성을 확정하고 콘셉트에 맞는 곡을 찾고, 곡이 나오기까지 음반 및 아티스트 기획을 담당)이라고 소개했다.
![‘연애남매’ 女메기, 이색 직업 공개…엔터테인먼트 A&R 일한다 [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208902.1.jpg)

이어 요리를 좋아하냐고 정섭이 지원에게 물었다. 지원은 "좋아하는데 잘하진 않는다"고 답했다. 정섭은 자신도 요리를 좋아한다고 공감대를 형성했고 "아직 여기서 요리를 제대로 해본 적은 없다며, 파스타나 스테이크 요리를 하고 싶다"면서 대화를 이어갔다.

'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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