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경, 남창희, 구독자 1,070만 명의 대세 먹방 유튜버 쏘영으로 구성된 판사단 3인방이 메뉴를 직접 시식하고 식재료를 살펴보며 맛 변호인단의 공방을 날카롭게 검증하고, 예능 치트키 나선욱과 지예은, KBS 개그콘서트 <데프콘 어때요> 최고의 콤비 신윤승·조수연이 먹로펌의 변호사로 출연해 자신들이 변론하는 메뉴의 남다른 맛의 비결을 어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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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판사판> 제작진은 “주야장천 많이 먹기만 하는 단순 먹방이 아니라 맛의 포인트와 차별성을 부각해 최강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라며 “패소팀에게 수행되는 다양한 벌칙을 보는 것도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맛집의 산해진미, 진미가효를 앞에 두고도 망설이는 시청자들을 위해 진정한 먹가이드가 되어 줄 <홍판사판>은 3월 22일 금요일 0시 첫 방송되며 격주마다 금요일 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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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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