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엄지윤이 절친인 배우 이유비의 집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드라마 ‘7인의 부활’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했다.
이날 엄지윤은 이유비의 집에 초대받아 놀러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유비는 "다음날 촬영이 있는데 엄지윤이 나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집으로 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엄지윤은 "유명한 집이지 않냐. 집 구경만 1시간을 했다. 천국 같고 갤러리 같더라"며 "화장실에 가니 두루마리 휴지가 엄청 많은데, 그것마저 고급스러워 보였다"고 감탄했다. 이에 이유비는 "나도 얹혀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한 예능을 통해 해당 집의 시세가 약 90억 원이며 한 달 관리비도 약 400만~500만 원 선이 나온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이다인은 과거 "일요일 오후.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방 사진을 공개했는데, 방 크기가 여느 가정집의 거실 크기처럼 넓어 '셀프 금수저 인증'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드라마 ‘7인의 부활’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했다.
이날 엄지윤은 이유비의 집에 초대받아 놀러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유비는 "다음날 촬영이 있는데 엄지윤이 나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집으로 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엄지윤은 "유명한 집이지 않냐. 집 구경만 1시간을 했다. 천국 같고 갤러리 같더라"며 "화장실에 가니 두루마리 휴지가 엄청 많은데, 그것마저 고급스러워 보였다"고 감탄했다. 이에 이유비는 "나도 얹혀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한 예능을 통해 해당 집의 시세가 약 90억 원이며 한 달 관리비도 약 400만~500만 원 선이 나온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이다인은 과거 "일요일 오후.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방 사진을 공개했는데, 방 크기가 여느 가정집의 거실 크기처럼 넓어 '셀프 금수저 인증'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