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황보라, 2세 초음파 사진보고 “애굣살 닮아”…400g 큰 근황(‘웤톸‘)
[종합] 황보라, 2세 초음파 사진보고 “애굣살 닮아”…400g 큰 근황(‘웤톸‘)
[종합] 황보라, 2세 초음파 사진보고 “애굣살 닮아”…400g 큰 근황(‘웤톸‘)
황보라가 산부인과 다녀왔다.

지난 17일 유튜브 ‘웤톸’에는 ‘임신 27주차 황보라, 아기가 뱃속에서 눈을 뜬 사건이다 ㅣ오덕이엄마 EP.16’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황보라는 “27주 3일차에 오덕이 3주 전보다 400g이나 컸다”라며 초음파를 확인했다. 그는 “지방이 쌓여서 한층 포동 포동해 평평했던 뇌도 첫 번째 주름이 생기면서 시각과 미각도 발달했는데 이제 눈도 깜빡일 수 있고 엄마가 먹은 음식도 양수를 통해 느낄 수도 있다고 한다”라며 신기해했다.

황보라는 “여기가 나랑 똑같아. 눈밑에 애교 그게”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에 확실히 다르네. 더 살이 많이 쪄가지고 완전 포동포동하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그는 시험관 시술 4차 시도 끝에 임신했고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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