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채널 '오은영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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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모유 수유 경험담을 털어놨다.

11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TV'에는 가희, 박정아, 선예가 출연해 현실 육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완전한 모유수유 라는 뜻의 '완모'와 완전한 분유 수유라는 뜻의 '완분'이 제시어로 등장하자 이들 모두 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선예는 "제대로 보여주냐"라며 "나 (모유수유) 6년 했다. 하루도 안 안 쉬고"라고 밝혔다.
/ 사진=유튜브 채널 '오은영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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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오은영 박사는 "그러네 애가 셋이니까"라고 감탄했고 선예는 "하루도 안 빠지고 했다"고 자랑했다. 박정아는 "나는 완모 100일을 했다"고 밝혔고 가희는 "나도 100일"이라며 덧붙였다.
/ 사진=유튜브 채널 '오은영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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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를 하는 데에는 필요한 조건이 있다고. 오은영 박사가 "젖의 양이 충분치 않은 사람도 있다. 젖줄이라고도 하지 않냐"고 운을 뗐다. 이에 선예는 "젖량이 충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가희는 "(모유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이가 많은 양을 충분히 먹지 못했다"고 털어놨고 박정아는 "대단하다. 저는 안 나와서, 양이 부족해서 분유를 했다"며 "완모는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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