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범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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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범근이 근황을 알렸다.

송범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잘먹고 잘쉬고 다시 뛰고 이게 행복이지🙏🏻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범근은 한 식당을 찾은 모습. 특히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동반해 상대에 대한 궁금증이 쏠렸다.

앞서 송범근은 지난달 20일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사생활"이라며 긍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3살 터울의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4월 알려졌다. 두 사람이 같은 여행지에서 서로를 찍어준 듯한 사진을 서로의 계정에 업로드하면서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졌고, 이들은 연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결별 소식이 알려진 이후 두 사람의 개인 SNS에는 열애설의 불씨가 됐던 '동반 일본 여행 사진'이 삭제됐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포지션을 맡고 있는 송범근은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 소속돼 뛰고 있다.
사진=송범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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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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