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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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꾸안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박민영은 10일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포상휴가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날 그는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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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착용한 네이비 자켓은 브랜드 M사 제품으로 구김이 덜한 TR 소재로 제작되었다. 적당한 오버핏 숄더에 3버튼이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낸다. 소매 프릴 디테일은 탈착이 가능해 투웨이로 활용하기 편리하며 가격은 31만 8000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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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팬츠는 브랜드 P사 제품으로 부드럽고 가벼운 폴리 블랜드 소재로 제작됐다. 와이드 핏에 밴딩 웨이스트로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하기 좋다. 가격은 15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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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 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강지원은 고된 시집살이와 회사 생활·암 투병까지 그야말로 빛 한 점 없어 보이는 비참한 인생을 살아왔다. 하나뿐인 가족이라 믿었던 남편 박민환(이이경)과 유일한 친구였던 절친 정수민(송하윤)의 안면몰수한 배신으로 처참한 결말을 맞이한다. 이에 새롭게 눈뜬 2회 차 인생 속 강지원은 자신의 운명을 이들에게 다시 돌려주려 호구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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