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0세가 된 혜은이가 하의 실종룩을 뽐낸다.
7일 저녁 8시 55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고마웠던 이웃 주민들의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5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여주한글시장 오일장에 방문한다.
자매들이 아랫도리 없이(?) 시장에 나온 혜은이의 옷차림에 깜짝 놀란다. 큰언니 박원숙은 하의 실종된 혜은이의 패션 단속에 나선다. 이후 자매들이 혜은이의 하의룩을 직접 스타일링해준다.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과일이 무엇일지 쟁쟁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혜은이는 잘못된 선택으로 어르신 입맛인 큰언니 박원숙에게 혼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시장 한복판에서 성능을 테스트 중인 주방용품을 발견한 자매들은 영업왕에게 넘어가 지갑을 열기도 한다.
이들이 속아서(?) 구매한 상품은 무엇일지 7일 저녁 8시 55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7일 저녁 8시 55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고마웠던 이웃 주민들의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5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여주한글시장 오일장에 방문한다.
자매들이 아랫도리 없이(?) 시장에 나온 혜은이의 옷차림에 깜짝 놀란다. 큰언니 박원숙은 하의 실종된 혜은이의 패션 단속에 나선다. 이후 자매들이 혜은이의 하의룩을 직접 스타일링해준다.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과일이 무엇일지 쟁쟁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혜은이는 잘못된 선택으로 어르신 입맛인 큰언니 박원숙에게 혼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시장 한복판에서 성능을 테스트 중인 주방용품을 발견한 자매들은 영업왕에게 넘어가 지갑을 열기도 한다.
이들이 속아서(?) 구매한 상품은 무엇일지 7일 저녁 8시 55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