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불어난 몸무게를 고백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이다은과 남편 윤남기의 데이트 영상이 담겼다.
이날 이다은은 "옷을 좀 예쁘게 입어보려 했는데 거짓말 아니고 맞는 게 하나도 없다. 7kg 쪘다"라며 "임신 4개월에 7kg면 많이 찐 편이다. 몸무게 얘기를 왜 자꾸 하냐면 진짜 살쪄서 맞는 옷이 없어서 스트레스다"라고 하소연했다.
이후 레스토랑에 도착한 이들 부부는 예약석에 착석했다. 이다은은 "스커트가 조여서 (힘들다). 나 먹는 동안 오빠가 잡아주면 안 돼?"라고 남편에게 허리 밴딩을 잡아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스커트가 작아져서 조인다. 임신 전에 산거라 xs을 사서 배를 압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이다은과 남편 윤남기의 데이트 영상이 담겼다.
이날 이다은은 "옷을 좀 예쁘게 입어보려 했는데 거짓말 아니고 맞는 게 하나도 없다. 7kg 쪘다"라며 "임신 4개월에 7kg면 많이 찐 편이다. 몸무게 얘기를 왜 자꾸 하냐면 진짜 살쪄서 맞는 옷이 없어서 스트레스다"라고 하소연했다.
이후 레스토랑에 도착한 이들 부부는 예약석에 착석했다. 이다은은 "스커트가 조여서 (힘들다). 나 먹는 동안 오빠가 잡아주면 안 돼?"라고 남편에게 허리 밴딩을 잡아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스커트가 작아져서 조인다. 임신 전에 산거라 xs을 사서 배를 압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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