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드라마 출연진 트렌드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차은우가 잘생긴 남자의 상징과 같은 배우로 인식되면서, 총선에서 차은우를 언급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27일 랭키파이가 발표한 2월 4주차 지상파 드라마 출연진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차은우의 트렌드 지수는 24,746포인트로 전주보다 11,282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차은우보다 이재명이 자신의 외모 이상형에 부합한다고 답변한 영상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화제가 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도 차은우 외모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차은우 검색량이 급증했다.

랭키파이 지상파 드라마 출연진 트렌드 지수는 2월 3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이종원은 14,470포인트로 전일보다 6,417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정혜선, 안보현, 이하늬, 이재용, 전혜진, 김남주, 박지훈, 지승현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이지훈, 12위 최수종, 13위 이시아, 14위 이휘향, 15위 유이, 16위 김동준, 17위 하승리, 18위 윤유선, 19위 김광규, 20위는 강상준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차은우는 남성 28%, 여성 72%, 2위 이종원은 남성 17%, 여성 83%, 3위 정혜선은 남성 44%, 여성 56%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차은우가 10대 19%, 20대 25%, 30대 21%, 40대 23%, 50대 11%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차은우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차은우 드라마, 차은우 동생, 차은우 박규영, 차은우 군대, 차은우 정국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이종원은 이종원 리복, 이종원 배우, 이종원 리즈, 3위 정혜선은 정혜선 전원일기, 정혜선 프로필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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