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사는 브라운 계열로 온 몸을 휘감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리사는 쏙 들어간 허리와 볼록 튀어나온 골반 등 완벽한 몸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사는 지난달 7일 솔로 정규 앨범 'Born Again(본 어게인)'을 발매했다. 'Born Again'은 다이내믹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팝 트랙으로, 빌보드 1위와 그래미 수상을 거머쥐며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래퍼 도자 캣(Doja Cat)과 '브릿 어워즈' 역사상 하루에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영국 아티스트 레이(RAYE)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시너지를 더했다.
또 리사는 최근 배우로도 데뷔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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