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임슬옹 / 사진 = WAKEONE
2AM 임슬옹 / 사진 = WAKEONE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은 방송 5회 만에 처음으로 탈락자가 발생한다.

23일 Mnet측에 따르면 임슬옹이 '빌드업'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스페셜 심사위원으로서 활약을 예고한 임슬옹은 '빌드업' 3라운드를 맡았다. 앞서 2라운드에서는 세븐틴 승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심사위원이 돼 시청자에게 호평받았다.

'빌드업'은 4인조 보이그룹의 멤버가 되기 위해 보컬에 자신 있다는 이들이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임슬옹은 음악을 비롯해 드라마, 예능 등 솔로 아티스트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그가 차세대 보이그룹을 꿈꾸는 참가자들에게 어떤 조언을 건넬지 주목된다.

한편 23일 방송되는 '빌드업' 5회에는 트리플 데스매치 미션이 진행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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