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SNS에 남편 이영돈의 얼굴 사진을 다수 게재해 '계정 해킹설'에 이어 '이혼설'까지 나오고 있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며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우리 오빠 짱구 시절 귀여워라. 추억 여행 중", "우리 오빠 A형 감염 걸렸을 때 아팠을 때"라고 했다.
이후 해당 게시글에 지인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이 "영돈이 연락 안 돼요"라 댓글을 달자 "그럴만 하죠",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라 답해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황정음은 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2020년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했고, 재결합 소식 8개월 만에 둘째를 출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며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우리 오빠 짱구 시절 귀여워라. 추억 여행 중", "우리 오빠 A형 감염 걸렸을 때 아팠을 때"라고 했다.
이후 해당 게시글에 지인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이 "영돈이 연락 안 돼요"라 댓글을 달자 "그럴만 하죠",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라 답해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황정음은 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2020년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했고, 재결합 소식 8개월 만에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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