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차범근이 스포츠 스타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축구 국가대표님 내 불화 이슈가 터진 이강인과 클리스만 전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적극 도왔다는 차범근이 대중적 관심을 크게 받은 영향이다. 특히 이강인은 압도적인 관심도를 받으며 트렌드지수의 대기록을 세웠다.

20일 랭키파이는 스포츠 스타 트렌드 지수를 발표했다.

이강인이 2월 20일 스포츠 스타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스포츠 스타 트렌드 지수는 2월 19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이강인은 트렌드지수 511,950포인트로 전일보다 111,648포인트 하락해 1위를 차지했다.

차범근은 3,651포인트로 전일보다 1,447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1,261포인트로 전일보다 108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박용택은 577포인트로 전일보다 106포인트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정근우는 461포인트로 전일보다 16포인트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모태범은 322포인트로 전일보다 24포인트 하락해 6위를 차지했다.

조준호는 195포인트로 전일보다 10포인트 하락해 7위를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이강인은 남성 52%, 여성 48%, 2위 차범근은 남성 73%, 여성 27%, 3위 손연재는 남성 41%, 여성 5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이강인이 10대 9%, 20대 29%, 30대 28%, 40대 20%, 50대 15%로 나타났다.


트렌드지수 1위 이강인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이강인 손흥민, 이강인 이나은, 이강인 누나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차범근은 차범근 클린스만, 차범근 고향, 3위 손연재는 손연재 결혼식, 손연재 의자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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