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사칭 투자 권유·광고 사기 주의…"절대 속지 마시라" [TEN이슈]
방송인 송은이가 자신을 사칭한 투자 권유, 광고 등 사기에 주의를 요구했다.

지난 송은이는 SNS에 "저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 권유, 광고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명백한 불법 광고이기에 신고도 하고 SNS에 조치를 취하는 요청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 답만 받고 있다"며 "제발 여러분! 절대! 속지 마시라. 부모님들, 어르신들께도 말씀드려달라. 관련 법안도 꼭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앞서 송은이는 자신을 사칭한 사기 광고와 불법 도용에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이하 송은이 글 전문.

저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 권유, 광고 하지 않아요. 명백한 불법 광고이기에 신고도 하고 SNS에 조치를 취하는 요청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 답만 받고 있네요.

제발 여러분! 절대! 속지 마세요. 부모님들, 어르신들께도 말씀드려주세요! 진짜요! 제발요.

관련 법안도 꼭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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